농구/NBA
[마이데일리 = 김진성 기자] 충격이다. 이현중이 무득점을 기록했다.
일라와라 호크스는 7일(이하 한국시각) 호주 뉴사우스웨일스주 울런공 윈 엔터테인먼트센터에서 열린 2024-2025 호주남자프로농구(NBL) 정규시즌 홈 경기서 태즈매니아 잭점퍼스를 89-84로 눌렀다. 최근 2연패서 벗어났다. 14승7패로 단독선두를 지켰다.
일라와라가 2024년 마지막 경기와 2025년 첫 경기서 잇따라 졌지만, 1위를 달리는 팀답게 3연패까지 허락하지 않았다. 그러나 이현중은 11분51초간 3점슛 3개를 던져 1개도 넣지 못했다. 2점 야투는 단 1개도 시도하지 못했다. 결국 무득점. 리바운드만 3개 기록했다.
일라와라는 트레이 켈리 일리가 19점 7리바운드 4어시스트, 타일러 하비가 3점슛 4개 포함 18점, 샘 플로링이 15점 6리바운드 4어시스트를 기록했다. 다음 경기는 11일 뉴질랜드 브레이커스와의 홈 경기다.
김진성 기자 kkoma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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