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일반
[마이데일리 = 한종훈 기자] 민족 대명절 설을 맞아 감사의 마음을 전할 수 있는 각양각색의 선물들이 쏟아져 나오고 있다.
뷰티 업계에서는 최근 급부상한 트렌드인 슬로우에이징에 맞춘 제품들이 주목 받고 있다. 슬로우에이징은 노화를 거부하는 ‘안티에이징’과 달리 노화를 자연스러운 현상으로 받아들이는 것으로, 건강한 아름다움을 유지하며 천천히 자연스럽게 나이 드는 것을 추구하는 모든 행동을 의미한다.
59년 역사의 글로벌 고주파 디바이스 전문 브랜드 ‘트리폴라’의 ‘스탑 브이엑스2’는 고주파 마사지기다. 부모님부터 MZ 세대 선물까지 아우를 수 있는 슬로우에이징 아이템으로 떠오르고 있다.
스탑 브이엑스2는 기존 고주파 기술인 모노폴라와 바이폴라 방식보다 업그레이드된 다중 양극의 트리폴라 기술을 사용한다. 이를 통해 고주파 에너지가 피부 진피층에 고르게 전달돼, 집에서도 더 깊고 넓은 면적의 피부를 효과적으로탄력 관리 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뷰티 디바이스다.
특허 받은 3가지 주파수의 고주파가 피부 진피층에 깊고 고르게 작용해 콜라겐과 엘라스틴 섬유를 생성한다. 독자 개발한 DMA 기술로 섬유근막층을 3분 동안 약 1000회 자극해 날렵한 턱선을 만드는데 효과적이다.
터보 고주파 기술로 35초 안에 콜라겐이 생성되는 온도에 도달해 빠르고 효과적인 관리가 가능하다. 열 매핑 기술이 피부에 가장 정확한 온도로 최적의 결과와 맞춤형 관리를 돕는다. 임상 시험을 통해 4주 사용 후 팔자 부위 63%, 이마 볼륨 84%, 볼 볼륨이 84% 개선되는 것이 확인됐다.
트리폴라는 스마트 스토어에서 오는 26일까지 스탑 브이엑스를 20% 할인 판매 한다.
크리스챤 디올 뷰티의 스킨케어 디올 프레스티지에서 강력해진 포뮬러와 패키지로 재탄생한 리바이탈라이징 로션 NEW 디올 프레스티지 라 로션 에센스 드 로즈를 최근 선보였다.
이 제품은 장미 '로즈 그 드랑빌'의 강인한 힘을 가득 담은 '로사펩타이드TM' 성분과 보습 능력이 뛰어난 스쿠알란이 풍부하게 함유된 포뮬러가 3가지 안티-에이징 및 피부 노화 징후 개선 효과를 선사한다.
간편하게 스킨케어 단계에서 사용하는 것 만으로도 피부에 활력을 채워준다. 눈에 띄게 촉촉해지고 생기 넘치게 빛나는 건강한 피부 광채로 가꿔줘 홈 슬로우에이징 아이템으로 주목받는다.
스위스 럭셔리 하우스 라프레리는 스킨 캐비아 컬렉션으로 완성하는 아이 리추얼을 제안한다. 차원이 다른 리프팅과 퍼밍 효과, 생기 있는 눈가를 선사하며 여기에 라프레리 고유의 쎌루라 콤플렉스™를 더해 캐비아의 효과를 극대화했다.
라프레리의 스킨 캐비아 아이 리프트는 지속적으로 눈썹 라인을 포함한 눈가 전체를 광범위하게 케어한다. 섬세한 눈가에 자극을 주지 않도록 특별히 제조됐으며, 눈가 피부의 구조적인 힘을 강화하는 데에 도움을 준다.
눈가 윗부분에 탄력 개선을 선사하고, 탁월한 퍼밍 효과, 그리고 눈가 피부를 매끄럽게 해주며, 생기 있고 탄력 있는 산뜻한 눈가를 완성해 슬로우에이징을 효과를 선사한다는 것이 회사 측의 설명이다.
한종훈 기자 gosportsman@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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