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NS소식
[마이데일리 = 고향미 기자] 개그우먼 정주리가 근황을 공개했다.
정주리는 지난 7일 자신의 개인 SNS를 통해 "멍하니 짜다 흘러넘침 아깝ㅠㅠ #주리목장개장"이라는 글과 함께 모유로 가득 찬 젖병 사진을 업로드 했다.
앞서 정주리는 지난해 12월 29일 다섯째 아들을 출산한 바 있다. 이후 그는 지난 6일 "형들 아기 때랑 너무 똑같이 생겼어요, 또 저의 지분이 강력하게"라며 다섯째 아들을 공개하기도 했다.
또한 "조리원에서 1주를 보내고 아직 2주가 남았어요"라며 "애들도 보고 싶고 남편도 보고 싶고 야식도 먹고 싶지만, 꾹꾹 잘 참아보겠습니다, 진짜 진짜 마지막 조리니까"라며 조리원을 공개해 화제를 더했다.
해당 조리원은 특실이 2주에 2,000만 원인 것으로 알려져 있으며 배우 배용준의 아내이자 걸그룹 슈가 출신 배우인 박수진, 배우 이정현, 가수 겸 배우 이지훈의 아내인 한국어 통·번역사 미우라 아야네, 유튜버 랄랄, 걸그룹 원더걸스 겸 번역가 우혜림 또한 이용해 화제를 모았다.
한편 정주리는 지난 2015년 비연예인 남편과 결혼, 그해 첫아들을 품에 안았다. 이어 지난 2017년 둘째 아들, 2019년 셋째 아들, 2022년 넷째 아들을 출산하며 '다둥이 가족'을 꾸렸다.
고향미 기자 catty1@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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