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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한종훈 기자] BAT로스만스가 프리미엄 궐련담배 브랜드 ‘던힐’의 슬림형 제품군인 파인컷의 패키지 디자인을 새롭게 단장했다고 9일 밝혔다.
던힐 파인컷은 고품질 담뱃잎과 100년 이상의 블렌딩 기술로 균형감 있는 맛을 제공하며, 2007년 국내 출시 이후 꾸준히 진화해왔다. 이번 리뉴얼은 던힐의 전통과 클래식한 헤리티지를 강조하면서도 최신 트렌드에 맞춘 스타일리시한 이미지를 강화하기 위해 진행됐다.
새로운 패키지는 밝은 톤과 화이트 컬러의 브랜드 플레이트로 세련된 이미지를 강조하며 ▲던힐 파인컷 4mg ▲던힐 파인컷 1mg ▲던힐 파인컷 0.1mg ▲던힐 파인컷 프로스트 ▲던힐 파인컷 스위치 총 5종으로 제공된다.
BAT로스만스 관계자는 “던힐 파인컷의 리뉴얼은 세련된 취향을 추구하는 소비자들에게 브랜드 가치를 전달하기 위한 것”이라며 “앞으로도 던힐만의 프리미엄 품질을 유지하면서 변화와 혁신을 지속하겠다”고 전했다.
한종훈 기자 gosportsman@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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