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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박로사 기자] 코미디언 이세영이 새 프로필에 만족감을 드러냈다.
이세영은 지난 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레드 프로필 맛집"이라며 프로필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에는 검은색 민소매를 입고 포즈를 취하는 이세영의 모습이 담겼다. 화려한 이목구비와 강렬한 레드립이 시선을 사로잡는다.
앞서 이세영은 유튜브를 통해 쌍커풀 수술, 코 수술을 했다고 밝혔다. 이외에도 눈썹, 아이라인, 입술, 두피 등 반영구 시술을 받았다고도 했다.
최근에는 가슴 성형 부작용을 고백했다. 이세영은 "작년에 헬스장에서 바벨에 가슴을 부딪혔는데, 시술을 받았던 왼쪽 가슴 필러가 안쪽에서 터졌다. 서서히 찢어지고 있어서 몰랐다. 어느 날 가슴에 열감이 느껴지고, 거울을 봤는데 광배가 커졌다"고 말했다. 결국 필러 제거 수술을 받았다는 이세영은 "현재 수술이 잘 된 상태"라면서도 "가슴 감각이 돌아오는 대로 다시 수술할 예정"이라고 전해 놀라움을 안겼다.
박로사 기자 terarosa@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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