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일반
[마이데일리 = 천주영 기자] 이탈리아 스타일 가전 브랜드 스메그가 신제품 ‘전자동커피머신 BCC13’을 출시했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신제품은 라떼와 카푸치노 등 더욱 다양해진 커피 메뉴를 원터치 버튼으로 즐길 수 있는 제품으로, SOFT MILK SYSTEM의 정밀한 포밍 홀이 만드는 미세한 우유 거품이 특징이다. 또 SOFT MILK SYSTEM의 구성품은 탈부착이 쉽고 안심 소재로 식기세척기 세척도 가능하기 때문에 더욱 위생적으로 관리할 수 있다.
또한 원두 본연의 풍미를 최대로 살려준다. 5단계로 분쇄도를 조절할 수 있어, 사용자의 취향이나 원두의 로스팅 포인트에 따라 조정할 수 있다.
곡선과 심플한 전면 패널, 감성적인 로고 등 스메그 특유의 디자인과 컴팩트한 사이즈는 어떠한 공간에도 어울린다는 장점이 있다.
스메그 관계자는 “스메그는 더 나은 홈카페 제품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고 있다” 라며 “2017년엔 120년 전통의 이탈리아 커피머신 제조 기업, 라 파보니(La Pavoni)를 인수하여 전문성과 기술력을 더했고, 최근에는 2023 DESIGNEUROPA에서 수상하며, 또 한 번 혁신적인 디자인과 창의성을 인정받기도 했다” 라고 설명했다.
스메그 전자동커피머신 BCC 라인업은 19BAR의 고압력 성능을 일관되게 발휘하는 CONSISTENT 19 BAR PRESSURE™ 기술이 적용되어 뛰어난 추출 퀄리티와 스메그 특유의 디자인으로 홈카페족의 많은 사랑을 받은 스테디셀러 제품이다.
천주영 기자 young1997@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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