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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길 기자] 개그우먼 심진화가 절친 故 김형은을 그리워했다.
10일 심진화는 "형은이 18주기. 평안히 잘지내기를 내내 기도해"라고 글을 남겼다.
심진화는 故 김형은의 납골당을 방문한 모습이다. 매년 김형은을 잊지 않고 납골당을 찾아 추모하는 심진화의 모습이 훈훈함을 안긴다.
한편 심진화는 SBS '웃찾사'에서 장경희, 김형은과 '미녀 삼총사' 코너에 함께 출연했다.
이들 세 명은 지난 2006년 12월 공연을 위해 이동하던 중 교통사고를 당했다. 당시 김형은은 사고로 목뼈 골절상을 당했고, 한 달여 간 치료를 받다가 심장마비로 세상을 떠났다.
이승길 기자 winning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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