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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길 기자] 그룹 소녀시대 멤버 겸 배우 최수영이 선행에 나섰다.
최수영은 9일 "모두가 제약 없이 의미 있는 하루를 보낼 수 있도록, 시각장애인 여러분들을 위한 읽어주는 요가클래스"란 글과 함께 요가클래스에 나선 자신의 모습을 담은 사진을 업로드했다.
2007년 그룹 소녀시대 멤버로 데뷔한 최수영은 노래뿐만 아니라 연기자로서의 영역도 넓혔으며, 현재 배우 정경호와 12년째 공개 열애 중이기도 하다.
최수영은 지난 10월 '언스타퍼블(Unstoppable)'을 발매한 후 솔로 활동에 전념하고 있다.
이승길 기자 winning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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