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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길 기자] 배우 송혜교가 가수로 깜짝 데뷔했다. 음원을 발표한 것.
10일 오후 6시 주요 음원사이트에 송혜교가 가창한 '후애'가 공식 발매됐다. 앨범 커버는 송혜교 본인의 사진이다. '후애'는 지난 1997년 엄정화가 발표했던 노래를 편곡한 것이다.
송혜교는 영화 '검은 수녀들'의 공개를 앞두고 tvN '유 퀴즈 온 더 블럭', 웹예능 '걍밍경' 등에 출연하며 적극적으로 홍보 활동을 펼치고 있다. 그런 송혜교가 신곡을 깜짝 발표한 배경에 시선이 쏠린다.
한편, '검은 수녀들'은 강력한 악령에 사로잡힌 소년을 구하기 위해 금지된 의식에 나서는 사람들의 이야기를 그린 영화다. 오는 24일 개봉.
이승길 기자 winning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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