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송혜교 예능프로그램은 물론 유튜브 채널까지 "홍보에 진심"
개봉 첫 주말 비롯해 설 연휴 까지 무대인사 확정
[마이데일리 = 남혜연 기자] "홍보에 진심!"
배우 송혜교가 신작 '검은 수녀들'(권혁재 감독)을 위해 온몸으로 뛴다.
최근 11년 만의 예능프로그램은 물론 다양한 성격의 유튜브 채널에 모습을 드러내며 솔직담백한 입담으로 친근하게 다가서고 있는 송혜교의 무대인사 일정이 공개됐다.
영화 '검은 수녀들' 배급사측은 11일 "24일 개봉하는 ‘검은 수녀들’이 개봉주 주말을 비롯해 설 연휴까지 무대인사를 확정했다"고 밝혔다. 이에따라 25일 개봉 첫 주 무대이사에는 송혜교, 전여빈, 문우진, 권혁재 감독이 CGV 영등포, 롯데시네마 영등포, CGV 용산아이파크몰을 차례로 방문해 관객들과 함께 훈훈한 시간을 보낼 예정이다
이어서 26일 무대인사는 CGV 왕십리, 메가박스 코엑스, 롯데시네마 월드타워에서 차례로 진행된다.
설 연휴에도 배우들의 무대인사는 계속된다. 28 무대인사는 롯데시네마 청량리, CGV 왕십리, CGV 용산아이파크몰, 29일 무대인사는 롯데시네마 건대입구, 롯데시네마 월드타워, 메가박스 코엑 스를 찾아 관객들에게 감사를 전하고, 30일 무대인사는 메가박스 상암월드컵경기장, 씨네Q 신도림, CGV 영등포, CGV 여의도를 방문해 관객들과 소통할 예정이다.
한편, '검은 수녀들'은 강력한 악령에 사로잡힌 소년을 구하기 위해 금지된 의식에 나서는 사람들의 이야기를 그린 작품. 의문의 고통에 시달리는 소년을 살리고자 강한 의지를 품은 인물들이 그리는 긴장감 넘치는 이야기로 기대를 모은다.
남혜연 기자 whice1@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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