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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곽명동 기자]배우 고소영과 이민정이 LA에서 발생한 대규모 산불의 빠른 진압을 기원했다.
두 배우는 11일 개인 계정에 "프레이 포 LA(Pray for LA)"라고 적힌 이미지를 게재했다.
이는 대규모 피해를 발생시키는 산불이 빠르게 진압되길 바라는 마음과 함께 희생자를 위한 애도를 담고 있다.
한편 미국 서부 최대 도시 로스앤젤레스(LA)에서 동시 다발한 산불이 나흘째 확산하면서 서울시 면적의 4분분의 1 가량에 해당하는 규모를 태우는 등 피해가 눈덩이처럼 불어나고 있다.
이번 산불로 현재까지 집계된 사망자는 10명이다. 당국은 앞으로 수색이 진행됨에 따라 사망자 수가 더 늘어날 수 있을 것으로 보고 있다.
곽명동 기자 entheo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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