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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박로사 기자] 그룹 블랙핑크 리사가 휴양지로 떠났다.
리사는 1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비키니, 파인애플, 돌고래 스티커와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올렸다.
사진에는 더운 나라로 여행을 떠난 리사의 모습이 담겼다. 리사는 명품 L사의 비키니를 입고 늘씬한 몸매를 뽐내고 있다. 바다 앞에서 여유로운 시간을 보내는 리사의 모습이 부러움을 자아낸다.
앞서 리사는 10일 열애설 상대 프레데릭 아르노와의 커플 시계를 공개하기도 했다. 남성의 얼굴은 공개되지 않았으나, 손목에 같은 모델의 시계가 착용되어 있어 눈길을 끌었다.
한편 리사는 2022년 7월부터 태그호이어 CEO 프레데릭 아르노와 열애설에 휩싸였다. 프레데릭 아르노는 세계 최대 명품 그룹인 LVMH(루이비통 모엣헤네시) 수장 베르나르 아르노의 넷째 아들이다. 두 사람은 공식적으로 열애를 인정하진 않았지만, 해외 여러 장소에서 데이트하는 모습이 포착되며 전 세계 팬들의 주목을 받았다.
박로사 기자 terarosa@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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