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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박로사 기자] 방송인 서정희의 혈관 나이가 실제보다 17살 적게 나와 놀라움을 안겼다.
지난 11일 방송된 MBN '속풀이쇼 동치미'(이하 '동치미')에서는 '재혼하면 더 잘 산다던데'라는 주제로 속풀이가 진행됐다. 이날 서동주, 서정희 모녀는 결혼 전 관리를 위해 마사지를 받으러 갔다.
서동주는 "데이트하러 남자친구랑 커플 스파, 마사지를 간 적 있다. 그런데 엄마랑 간 적이 별로 없더라. 엄마랑 해보려고 가게 됐다"고 이유를 밝혔다.
첫 번째로 스트레스 검사가 진행됐다. 상담사는 서동주에 대해 "스트레스는 거의 없는 상태다. 그런데 혈관 건강 지수는 '경계'로 나온다. 지금 나이보다 혈관 나이가 14살 많게 나왔다"고 말했다. 서동주는 "혈관 나이는 55살이네"라며 깜짝 놀랐다.
서정희의 혈관 나이는 실제보다 17살 어리다고 해 놀라게 했다. 상담사도 "관리를 잘하셨다"고 칭찬했다.
두 번째로는 체형 분석 검사를 받았다. 상담사는 "보디 MBTI를 측정했는데 두 분다 좋게 나왔다. 서동주 보디는 LSG-I, 서정희 보디는 LSG-B다. L은 체지방 없이 마름, S은 스트레스 지수가 안정인 거고, G는 혈관 나이가 좋다는 거다"라고 설명했다.
한편 서정희는 6살 연하 건축가 김태현 씨와 재혼할 예정이다.
박로사 기자 terarosa@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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