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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길 기자] 가수 JK김동욱이 네티즌과 설전을 이어가고 있다.
JK김동욱은 1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45.2%. 담주에 50% 찍는다. 그리고 너희들 찢는다. 지금 이 추위에도 열심히 나라 지킴에 앞장서는 여러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그대가 대한민국입니다"란 글을 남겼다.
이어 "아니 악플도 수준이 돼야 읽어주지. 책이라도 한 권 읽고 와서 다시 한 번 기똥차게 써 갈겨 봐"라며 "마지막 기회다! 아님 싹 다 캡처해 고소해버릴라니까. 나 일대일로 안 만나고 싶음 잘 써라잉"고 덧붙였다.
JK김동욱은 윤석열 대통령이 일으킨 계엄 사태를 옹호하며 탄핵 국면에서도 변함 없는 지지 의사를 나타내고 있다. 이 가운데 자신의 뜻과 다른 의견을 밝히는 네티즌과의 설전도 계속 되고 있다.
이승길 기자 winning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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