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계약' 우기, 투명 민낯 비주얼 과시 "헤메스의 중요성"

[마이데일리 = 김하영 기자] 그룹 (여자)아이들의 멤버 우기가 SNS에 완벽한 민낯과 우아한 스타일링을 동시에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우기는 12일 자신의 SNS 계정에 "헤매스(헤어 메이크업 스타일리스트)의 중요성"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들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우기는 자연스러운 민낯으로 뽀얀 피부를 뽐내며 보는 이들의 감탄을 자아냈다. 긴 머리를 내린 채 캐주얼한 차림으로 사랑스러운 매력을 돋보이게 한 우기는 마스크팩을 한 채 완벽한 쌩얼을 자랑했다. 이어진 사진에서 그는 고급스러운 드레스와 우아한 스타일링으로 180도 다른 반전 매력을 선보였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뭐래 얼굴이 그냥 귀엽잖아" "메이크업 안하면 강아지고 하면 공주인데" "자존감 되게 높다" "슈화랑 닮았다" 등의 뜨거운 반응을 보냈다.

한편 우기가 속한 (여자)아이들의 멤버 전원은 지난해 11월 30일 MMA 시상식에서 수상 소감을 말하던 중 큐브엔터테인먼트와의 재계약을 공식 선언했다.

이에 우기는 지난 9일 유튜브 채널 '티티 스튜디오'에 출연해 "돈만 벌 거였으면 이미 (중국으로) 떠났다. 좋아하는 것만 하자는 마음으로 재계약을 결정했다"고 설명했다.

김하영 기자 hakim0107@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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