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하늬, 소속사 이적 후 만족도 최상…팀호프 이름으로 간식까지 [MD★스타]

[마이데일리 = 박로사 기자] 배우 이하늬가 영화 '윗집사람들' 배우들, 스태프에게 간식을 돌렸다.

하정우는 13일 인스타그램에 "Sweet"라며 사진 한 장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에는 '영화 윗집사람들 모든 배우와 스태프분들을 응원합니다. 배우 이하늬, TEAMHOPE'라고 적힌 간식이 담겨있다.

최근 이하늬는 10여 년간 몸담았던 사람엔터테인먼트를 떠나 팀호프로 이적했다. '윗집사람들'이 이적 후 첫 번째 작품인 만큼 이하늬를 응원하기 위해 소속사에서 보내준 것으로 보인다.

한편 이하늬는 영화 '윗집 사람들'(가제)에 출연한다. '윗집 사람들'은 하정우의 네 번째 연출작으로 층간 소음을 계기로 만난 두 부부가 저녁 식사를 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다. 이하늬와 하정우는 부부 호흡을 맞춘다.

박로사 기자 terarosa@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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