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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예주 기자] 배우 변우석의 새 프로필 사진이 공개됐다.
13일 소속사 바로엔터테인먼트는 공식 채널을 통해 변우석의 계정을 태그한 사진 여러 장을 게시했다.
사진 속 변우석은 흰색 티셔츠에 네이비색 체크무늬 셔츠, 널널한 핏의 청바지를 착용한 모습. 변우석은 자연스러운 스타일과 깨끗한 피부로 청초한 미모를 한껏 드러냈다.
뿐만 아니라 변우석은 장난기 가득한 표정을 짓는가 하면, 카메라를 올려다보며 활짝 웃는 모습으로 훈훈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게시물을 확인한 네티즌들은 "잘생겼는데 귀엽기까지 하면 어떡하냐", "이런 내추럴한 모습 너무 좋다", "월요병 치료제", "얼마나 기다렸는지 모른다"며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한편 변우석은 지난해 tvN '선재 업고 튀어'를 통해 대세 배우 반열에 올랐다. 차기작으로는 MBC '21세기 대군 부인'을 선택했다. '21세기 대군 부인'은 21세기 입헌군주제 대한민국. 모든 걸 가진 재벌이지만 신분은 고작 '평민'이라 짜증스러운 여자와 왕의 아들이지만 아무것도 가질 수 없어 슬픈 남자의 신분타파 로맨스를 그린 작품으로, 변우석은 가수 겸 배우 아이유와 함께 호흡한다.
이예주 기자 yejulee@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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