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NS소식
[마이데일리 = 고향미 기자] 우즈베키스탄 출신 방송인 구잘이 근황을 공개했다.
구잘은 지난 11일 자신의 개인 SNS를 통해 '#maldives', '#maldivesislands', '#maldivestrip'이라는 해시태그와 함께 사진 여러 장을 업로드 했다.
해당 게시물에서 구잘은 몰디브의 한 고급 리조트 해변가에서 행복한 시간을 만끽하고 있다. 특히 군살 하나 없이 날씬함에도 글래머러스한 비현실적 비키니 자태가 눈길을 확 사로잡는다.
이에 이를 본 네티즌들은 "너무 멋지십니다", "언제봐도 밝고 아름다워요", "미인은 어디서도 빛이난다"라는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구잘은 KBS2 예능프로그램 '미녀들의 수다'를 통해 방송계에 데뷔, '우즈벡 김태희'라는 별명을 얻었다.
이후 영화 '결혼전야', '협녀, 칼의 기억' 등에 출연했으며 예능 '골 때리는 그녀들', '70억의 선택' 등에서도 활약했다.
지난 2012년에는 대한민국 국적으로 귀화했으며, 현재는 여행 유튜버로 활동하고 있다.
고향미 기자 catty1@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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