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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곽명동 기자]추사랑의 폭풍성장 근황이 전해졌다.
일본인 모델 야노 시호는 14일 개인 계정에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추성훈, 추사랑과 함께 찍은 가족 사진인데, 추사랑은 엄마 키에 근접한 폭풍 성장으로 눈길을 끌었다.
특히 키 173cm 모델인 엄마 야노 시호을 똑닮은 완벽한 비율이 감탄을 자아냈다.
한편 야노 시호는 지난 2009년 추성훈과 결혼, 2011년 딸 추사랑을 품에 안았다. 추성훈, 추사랑 부녀는 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출연해 많은 사랑을 받은 바 있다.
곽명동 기자 entheo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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