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NS소식
[마이데일리 = 이예주 기자] 코미디언 손헌수가 딸과의 소중한 시간을 보냈다.
13일 손헌수는 자신의 개인 계정에 "모든 게 익숙해지고 행운이 찾아왔을 때쯤 하송이가 잠자는 패턴을 바꿔주셨다"며 '재우기 성공', '상처 뿐인 영광', '둘 다 기절', '하송이', '하송이 아빠'라는 태그를 덧붙였다.
함께 공개한 사진 속 손헌수는 침대 위에 누워 딸을 품 안에 안고 눈을 감고 있는 모습. 작고 여린 딸의 모습이 사랑스러움을 유발한다.
이어진 사진 속 손헌수는 마스크를 착용하고 아이를 재우고 있는가 하면, 딸과 함께 침대 위에 누워 잠을 청하고 있다. 부녀의 모습이 훈훈함을 전했다.
게시물을 확인한 네티즌들은 "힘들어도 너무너무 예쁘다", "하송이 아빠 힘내시라", "자는 모습이 아빠를 닮았다"며 긍정적인 반응을 보였다.
한편 손헌수는 지난해 10월 7세 연하의 비연예인과 결혼했다. 지난달 득녀 소식을 전하며 많은 이들의 축하를 받았다.
이예주 기자 yejulee@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