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뷰티
[마이데일리 = 방금숙 기자] 이탈리아 럭셔리 브랜드 ‘구찌(Gucci)’가 현대백화점 압구정본점에 새롭게 단장한 구찌 스토어를 공개했다고 14일 밝혔다.
구찌 스토어는 현대백화점 압구정본점 1층에 위치했으며, 여성 의류와 핸드백, 가죽제품부터 신발과 실크제품, 액세서리 등 다채로운 제품을 선보인다.
핸드백은 구찌의 상징적 라인인 구찌 홀스빗 1955와 구찌 재키, 구찌 블론디, 구찌 B백, 재키 노떼, 구찌 다이애나, 구찌 오피디아, GG 마몽까지 다양하게 만나볼 수 있다.
새로워진 구찌 스토어는 독보적인 미학과 현대적인 우하함을 담았다.
이탈리아 디자인의 가치인 높은 품질과 진정성, 시대를 초월한 디자인이 담긴 미니멀한 분위기로 연출했다.
바닥은 역사적인 건축물에 사용된 대리석을 재해석한 현대적인 대리석 바닥과 강렬한 노란색 계열의 애시드 옐로 색상 카펫으로 세련된 분위기를 더했다.
구찌 관계자는 “지난 2023년 12월 새로 오픈한 밀라노의 몬테 나폴레오네 부티크에서 선보인 구찌의 독보적인 미학과 현대적인 비전을 인테리어에 담았다”며 “여성 의류 외에 가죽 소품, 신발과 벨트, 아이웨어까지 다양한 제품을 만나볼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방금숙 기자 mintban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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