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NS소식
[마이데일리 = 고향미 기자] 걸그룹 티아라 출신 소연이 근황을 공개했다.
소연은 지난 13일 자신의 개인 SNS를 통해 "최고의 멤버들과 모든 것이 완벽하고 행복했던 어제♥"라는 글과 함께 사진과 동영상을 업로드 했다.
해당 게시물에서 소연은 남편인 9세 연하 축구 국가대표 조유민과 아랍에미리트 두바이의 바다에서 럭셔리한 요트 데이트를 만끽하고 있다.
소연은 지난 2022년 11월 3년간의 열애 끝에 조유민과 결혼했다. 슬하에 자녀는 없으며 현재 두바이에서 조유민을 내조중이다.
조유민은 지난해 2월 대전 하나 시티즌에서 아랍에미리트(UAE) 샤르자FC로 이적했다. 연봉은 20억 원인 것으로 알려졌다.
고향미 기자 catty1@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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