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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지우 기자] 배우 송혜교가 또 한 번 리즈를 경신했다.
14일 송혜교는 개인 SNS에 "오늘, 감사합니다"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기사 사진을 올렸다.
송혜교는 이날 서울 롯데시네마 월드타워에서 진행된 영화 '검은 수녀들' 쇼케이스에 참석했다.
'검은 수녀들'은 강력한 악령에 사로잡힌 소년을 구하기 위해 금지된 의식에 나서는 사람들의 이야기를 그린 작품이다. 송혜교는 소년을 구하려는 강한 의지를 지닌 '유니아' 수녀 역을 맡았다.
최근 송혜교는 차기작 촬영을 위해 숏컷으로 변신했다. 데뷔 이래 가장 짧은 헤어 스타일을 선보인 그는 우아한 비주얼로 일명 '홍합머리'를 완벽 소화했다.
옥주현은 "너의 미모가 감사 그 잡채"라며 '주접 댓글'을 남겼다.
누리꾼들은 "인형 그 자체" "홍합머리가 왜 이리 예뻐" "머릿발이 아니었어" "차분한 송혜교 너무 좋아요" "요즘 언니의 모든 걸 따라 하고 싶음" "숏컷도 최고" "'더 글로리'랑은 또 다르다"며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한편, 송혜교가 출연한 영화 '검은 수녀들'은 오는 24일 개봉한다.
김지우 기자 zwm@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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