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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지우 기자] 영화 ‘검은 수녀들’이 개봉을 9일 앞두고 가파른 상승세로 전체 예매율 1위를 기록했다.
‘검은 수녀들’은 강력한 악령에 사로잡힌 소년을 구하기 위해 금지된 의식에 나서는 사람들의 이야기를 그린 영화다.
15일(수) 오전 11시 기준, '검은 수녀들'은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 전체 예매율 1위에 등극했다. 개봉 9일 전부터 높은 사전 기대감을 입증하며 전체 예매율 1위에 등극한 '검은 수녀들'은 차별화된 설정과 다채로운 볼거리로 설 극장가에 활력을 불어넣을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폭넓은 캐릭터 소화력을 보여주는 배우 송혜교를 비롯해 탄탄한 연기력의 전여빈, 이진욱, 문우진까지 배우들의 강렬한 연기 앙상블로 뜨거운 관심을 모으고 있다. '검은 수녀들'은 송혜교, 전여빈의 신선한 조합이 만들어내는 색다른 케미와 아이를 살리기 위해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는 이들의 진한 여운을 전하는 이야기로 극장가 흥행 돌풍을 예고한다.
24일 극장 개봉.
김지우 기자 zwm@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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