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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박서연 기자] 배우 이영애, 김영광의 카리스마 투샷이 시선을 강탈한다.
15일 얼루어 코리아는 '은수 좋은 날'의 막바지 촬영이 한창인 배우 이영애와 김영광과 함께한 2월호 커버 및 화보를 공개했다.
화보 촬영 현장에서는 두 배우의 뛰어난 케미스트리가 돋보였다. 유연하면서도 굳건하고, 날카롭지만 섬세한 이들은 충돌하는 가치 속에서 깊이 있는 아름다움을 선사하는 루이 비통 2025 S/S 컬렉션을 착용하며, 패션에 대한 이해도가 깊고 패션계에서 사랑받는 만큼 부드럽고 카리스마 넘치는 모습을 보여줬다.
'은수 좋은 날'에서 은수와 이경으로 등장하는 두 배우는 서로 다른 환경에서 출발하지만, 하나의 목표를 향해 충돌하고 조율해 나가는 과정에서 재미를 만들어낸다.
이영애는 "새로운 트렌드를 시도하면서 새로운 감성을 느끼고, 낯선 룩에 도전해보는 것이 정말 즐거운 작업이죠. 루이 비통은 항상 앞서가는 브랜드이니 오늘 착용한 의상도 신선했어요. 옷을 입으면서 그에 어울리는 콘셉트의 눈빛이나 제스처, 태도를 생각하는 것도 흥미롭습니다"라고 말했다.
이어 김영광은 "루이 비통으로 가득한 세계가 정말 좋은데요? 우리 드라마에서는 이런 분위기는 나오지 않으니까요. 저희는 돈을 많이 벌었지만, 돈을 쓰는 장면이 없어요"라고 했다.
한편 이영애와 김영광의 새로운 스타일 및 최근 소식은 '얼루어 코리아' 2월호와 '얼루어 코리아'의 다양한 SNS 채널에서 확인할 수 있다. 패션 필름, 쇼트 동영상, 유튜브 등 여러 콘텐츠도 순차적으로 공개될 예정이다.
박서연 기자 lichtsy@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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