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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곽명동 기자]방송인 유병재가 수염을 밀었다.
유병재는 15일 개인 계정에 "있다 없으니까"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 유병재는 트레이드 마크인 수염을 깨끗이 깎아냈다. 처음엔 유병재가 맞나 싶을 정도로 신선한 비주얼로 놀라움을 자아냈다.
네티즌은 “인정하기 싫지만 도경수가 보인다”, “전현무”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유병재는 연애 프로그램 '러브캐처' 출신 인플루언서 이유정과 연애 중이다. 1988년생인 유병재와 1997년생인 이유정의 나이차는 9살이다.
유병재는 지난 11월 30일 방송된 MBC '전지적 참견 시점'을 통해 이유정과의 열애 사실을 직접 인정했다.
당시 그는 "지인들과의 자리에서 자연스럽게 하다가, 이렇게"라며 이유정과의 첫 만남을 설명했다.
곽명동 기자 entheo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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