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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천주영 기자] 버츄얼 BJ의 이야기를 담은 숏폼 드라마 ‘버츄얼 온 에어(Virtual On Air)'가 공개됐다.
글로벌 숏폼 플랫폼 쇼타임(Shortime)은 15일 숏폼 드라마 '버츄얼 온 에어'를 단독 무료 공개했다.
'버츄얼 온 에어'는 버츄얼 BJ 세계를 배경으로 우정과 성장, 복수를 담은 감동적인 이야기를 담은 숏폼 드라마다.
주연은 국내외에서 활발한 활동을 전개 중인 글로벌 인플루언서이자 모델 유리사가 맡아 연기에 도전한다. 연출은 섬세하고 독창적인 연출력으로 인정받은 김석목 감독이 맡아 완성도를 더욱 높였다.
김석목 감독은 "마스코즈 플랫폼을 활용해 제작된 시리즈에서 배우들의 매력을 최대한 이끌어내는 데 주력했다"라고 연출을 맡은 소감을 전했다.
마스코즈는 간편한 3D 아바타 생성, 실시간 얼굴 및 손동작 트래킹, 버츄얼 방송 세팅과 시청자 소통 기능을 갖춘 버츄얼 콘텐츠 시장에서 주목받는 국내 버츄얼 토탈 플랫폼이다.
오버더핸드 관계자는 “버츄얼의 시작은 마스코즈라는 슬로건 아래, 대중들이 손쉽게 자신만의 버츄얼 아바타를 만들고, 방송하고, 함께 노는 문화에 참여할 수 있도록 다양한 이벤트 및 홍보 활동들을 진행해왔다”라면서 “숏폼 드라마라는 새로운 형식의 콘텐츠에 마스코즈가 등장하게 되어 매우 기쁘고, 이번 기회를 통해 숏폼 드라마를 소비하는 국내, 해외 시청자들에게 버츄얼 BJ와 마스코즈가 많이 알려지길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유리사 주연의 숏폼 드라마 ‘버츄얼 온 에어’는 숏폼 플랫폼 ‘쇼타임’에서 무료 공개 중이다.
천주영 기자 young1997@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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