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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하영 기자] 그룹 애프터스쿨 출신 배우 나나가 독감으로 컨디션이 저하된 근황을 전했다.
나나는 15일 자신의 SNS에 “목이 따끔따끔… 독감 조심하세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들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나나는 줄무늬 니트와 체크무늬 치마, 부츠를 매치한 유니크한 겨울 패션을 선보였지만 유독 핼쑥한 모습으로 팬들의 걱정을 자아냈다.
이에 팬들은 "쾌유를 빌어요" "언니 제발 아프지마" "요즘 유독 독감이 심한데 따뜻하게 유지하고 하루 빨리 회복하세요"라며 응원의 메시지를 쏟아냈다.
한편, 나나는 앞서 14일 한 뷰티 브랜드 행사에 참석한 사진을 공개했는데 공교롭게도 같은 행사장에 열애설이 불거진 모델 채종석이 함께 등장해 화제를 모았다. 두 사람은 가수 백지영의 신곡 '그래 맞아'의 뮤직비디오에서 커플 연기를 선보인 후 열애설에 휩싸인 바 있다.
이에 대해 양측 소속사는 "사생활 영역이라 확인이 불가하다"는 입장을 밝히며 구체적인 언급을 피했다.
현재 나나는 차기작으로 영화 '전지적 독자 시점'을 준비 중이다. '전지적 독자 시점'은 망해버린 현실에서 유일하게 소설의 결말을 아는 김독자(안효섭)가 소설 속 주인공 유중혁(이민호)과 함께 세상을 구하기 위한 대장정을 그린 작품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김하영 기자 hakim0107@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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