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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하영 기자] 그룹 아이브 멤버 장원영과 안유진이 결식 아동을 돕기 위해 따뜻한 선행을 실천하며 선한 영향력을 전파했다.
비영리단체 굿네이버스는 16일 공식 SNS 계정을 통해 장원영과 안유진의 기부 소식을 전했다.
굿네이버스는 "굿네이버스에 기부라니 완전 럭키비키잖아"라며 "'유 퀴즈 온 더 블럭'에 출연한 아이브 안유진, 장원영님이 퀴즈 상금 전액을 아이브 이름으로 결식 아동을 위해 기부했다"고 밝혔다.
이어 "마음까지 예쁜 아이브. 소중한 마음에 감사드린다"며 "굿네이버스에 전달해 주신 따뜻한 나눔은 국내 저소득 가정 아동의 건강한 성장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고 덧붙였다.
한편 장원영과 안유진은 지난 15일 tvN 예능 '유 퀴즈 온 더 블럭'에 출연해 화제를 모았다. 이들은 '럭키비키' 밈에 기원과 자신들의 긍정적인 사고방식을 공유했다. 또한 연습생 시절 겪었던 비하인드 스토리도 풀었다.
장원영과 안유진이 속한 아이브는 지난 13일 선공개곡 '레블 하트'(REBEL HEART)를 내고 국내외 음원 차트 1위에 올랐다. 또한 오는 2월 3일에는 미니 3집 '아이브 엠파시(IVE EMPATHY)'로 정식 컴백을 예고했다.
김하영 기자 hakim0107@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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