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일반
[마이데일리 = 강다윤 기자] 그룹 프로미스나인 멤버 5명의 빅플래닛메이드엔터 이적설이 사실무근으로 밝혀졌다.
빅플래닛메이드엔터는 17일 "프로미스나인 멤버들 중 5인이 당사로 이적한다 기사는 사실무근"이라고 밝혔다.
앞서 이날 매일경제 스타투데이는 프로미스나인 멤버 8인 중 5인이 빅플래닛메이드엔터로 이적을 결정했으며, 뜻을 달리 한 3인은 다른 회사 계약을 고려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그러나 빅플래닛메이드엔터가 이를 빠르게 부인하면서 오보인 것으로 드러났다.
2017년 11월 데뷔한 프로미스나인은 새롬, 송하영, 박지원, 노지선, 이서연, 이채영, 이나경, 백지헌으로 구성된 8인조 걸그룹이다. 2021년 기존 소속사이던 오프더레코드엔터테인먼트 레이블 통합 과정에서 하이브 산하 레이블 플레디스엔터인먼트 소속이 됐다. 그러나 지난해 12월 31일부로 플레디스엔터테인먼트와의 전속계약이 종료됐다.
한편 빅플래닛메이드엔터에는 그룹 비비지, 배드빌런, 가수 하성운, 이미진, 샤이니 태민, 렌, 비오, 이승기 등이 소속돼 있다.
▲ 이하 빅플래닛메이드엔터 공식입장 전문.
안녕하세요. 빅플래닛메이드엔터입니다.
17일 오전 보도된 그룹 프로미스나인 멤버들 중 5인이 당사로 이적한다 기사는 사실무근임을 알려드립니다. 참고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강다윤 기자 k_yo_on@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