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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방금숙 기자] 파라다이스 호텔앤리조트는 신년을 맞아 제철 식재료를 활용한 겨울 보양식 신메뉴를 선보인다고 17일 밝혔다.
신메뉴는 뛰어난 맛과 영양을 갖춘 겨울 별미들로 구성해 한파와 독감 대유행으로 지친 몸을 보충할 수 있도록 돕는다.
우선 파라다이스 호텔 부산은 주중 한정으로 ‘파인 다이닝 런치 페스타’를 열고 중식과 일식의 고품격 보양식 메뉴를 제공한다.
중식당 ‘남풍’은 겨울철 별미인 매생이 류산슬, 흑송로 갈비살 구이, 수제 딤섬 2종과 냉채 등을 포함한 스페셜 코스 메뉴를 준비했다.
일식당 ‘사까에’에선 제철 해산물을 활용한 스시 오마카세를 제공한다. 전채 요리와 스시 10종, 제철 생선구이, 게살 계란찜 등 다양한 요리를 즐길 수 있다.
파라다이스시티는 일식 파인 다이닝 ‘라쿠’에서 내달 28일까지 겨울철 제철인 복어를 주재료로 한 고급 요리 5종을 선보인다.
복어는 세계 4대 진미로 꼽히는 재료로 복어 사시미, 복어 호우바 간장구이, 복어 미니 나베, 복어 가라아게, 복 껍질 초회 등을 제공한다.
파라다이스 호텔앤리조트 관계자는 “원기 회복에 탁월한 최상급 제철 재료를 활용한 특별 메뉴들을 준비하여, 고객들이 건강하게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돕고자 했다”며 “이번 겨울 보양식을 통해 더욱 풍성하고 맛있는 시간을 보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방금숙 기자 mintban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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