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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박로사 기자] 전 리듬체조 선수 손연재가 청순한 비주얼을 뽐냈다.
손연재는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여러 장의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 속 손연재는 검은색 코트를 입고 청순한 매력을 발산하고 있다. 화장기 없는 얼굴에도 빛나는 미모가 감탄을 자아낸다.
이를 본 팬들은 "역시 미모가" "너무 아름다워요" "진짜 예뻐요" 등의 댓글을 남겼다.
손연재는 국가대표 리듬체조 선수로 많은 사랑을 받았다. 2017년 은퇴한 후 2022년 9살 연상의 금융업 종사자와 결혼했으며, 지난해 2월 아들을 품에 안았다.
박로사 기자 terarosa@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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