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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정민 기자] 블랙핑크 지수가 사랑스러운 일상 사진으로 팬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17일 지수는 자신의 SNS에 “멋쟁이 토마토 토마토!”라는 글과 함께 볼하트를 취한 셀카를 공개했다. 헬로키티 케이스로 꾸민 거울 셀카와 함께, 싱그러운 프레피룩을 완벽히 소화하며 청순하고 러블리한 매력을 뽐냈다.
특히, 지수가 착용한 클래식 케이블 니트 패턴과 깊이 있는 V넥 디자인은 세련미를 더하며 그녀의 우아한 분위기를 배가시켰다. 풍성한 웨이브 헤어와 가녀린 목선은 자연스럽게 돋보여 시선을 사로잡았다.
전 세계 팬들은 “언니 왜 이렇게 귀여워!”, “토마토 충전 완료!”, “당신은 정말 멋지네요, 지수!” 등 열띤 반응을 보이며 그녀의 매력을 극찬했다.
한편, 지수는 올해 방영 예정인 MBC 드라마 '월간남친'에서 서미래 역으로 출연하며 연기 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다. 오는 2월에는 쿠팡플레이 시리즈 '뉴토피아'의 공개와 두 번째 솔로 앨범 발매를 앞두고 있어 기대를 모으고 있다.
이정민 기자 jungmin2@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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