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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길 기자] 그룹 레드벨벳 조이가 SM 30주년 콘서트 비하인드 사진을 공개했다.
조이는 1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Run Devil Run"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무대 아래 조이의 모습이 담겼다. 조이 특유의 귀여운 외모와 도발적인 몸매가 시선을 끈다.
한편, 조이는 최근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와 재계약을 체결했다. 조이는 "10년 간의 믿음과 신념을 바탕으로 함께 해온 분들과 깊은 대화를 나누며 앞으로도 좋은 방향으로 함께 나아가고 싶다고 느꼈다“며, “SM과 긍정적인 시너지를 통해 팬분들께 저의 다양한 모습을 보여드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SM도 “슬기, 아이린에 이어 조이와도 아름다운 동행을 이어갈 수 있게 돼 기쁘다. 레드벨벳 그룹 활동뿐만 아니라 솔로 아티스트 ‘조이’, 그리고 배우 ‘박수영’으로서 가진 무한한 역량을 마음껏 발휘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승길 기자 winning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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