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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길 기자] 개그우먼 김지민이 꾸준한 자기관리를 인증했다.
김지민은 18일 자신의 SNS에 "아침새벽운동 14일째!! 녹홧날도 컨디션 최상! 몸무게는 늘었지만 살은 빠졌다는 게 신기!!"라는 글과 함께 셀카를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김지민은 엘리베이터 안에서 땀이 살짝 맺힌 얼굴로 브이(V) 포즈를 취하며 상쾌한 미소를 짓고 있다. 민낯에도 빛나는 피부와 자연스러운 헤어스타일이 운동으로 관리된 건강미를 강조한다. 또 다른 사진에서는 약간 진지한 표정을 짓고 있는 모습으로 꾸미지 않은 일상 속 매력을 보여줬다.
김지민의 진솔한 운동 후기와 자연스러운 모습에 팬들은 “살 빠진 비결 좀 알려주세요!”, “새벽운동이라니 존경합니다”, “운동 열심히 하시더니 얼굴도 더 좋아 보이네요!” 등 다양한 응원의 메시지를 보냈다.
한편, 김지민은 현재 개그맨 김준호와 공개 열애 중이다. 두 사람은 지난해 SBS '미운 우리 새끼'를 통해 달달한 연애 일상을 공개하며 많은 이들의 응원을 받았다. 특히 김준호가 방송 중 프러포즈에 성공하며 두 사람은 올해 결혼을 예정하고 있어 많은 기대를 모으고 있다.
이승길 기자 winning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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