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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하영 기자] 배우 김태리가 투명한 피부를 자랑하며 자연스러운 매력을 뽐냈다.
김태리는 20일 자신의 SNS 계정에 별다른 말 없이 사진들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김태리는 침대에 누운 채 카메라를 바라보며 손을 흔들고 있다. 민낯임에도 불구하고 빛나는 피부와 환한 미소는 그의 청초한 매력을 돋보이게 했다.
또 다른 사진에서는 김태리가 아이스크림을 들고 환하게 웃고 있다. 캐주얼한 분위기와 함께 그의 자연스러운 모습이 어우러져 편안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특히 아이스크림을 든 그의 표정은 보는 이들마저 미소 짓게 한다.
팬들은 "약속 지켜주는 건가요? 셀카 최고"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김태리 올빽도 존잘..."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김태리는 지난해 tvN 드라마 ‘정년이’에서 정년이 역을 맡아 큰 사랑을 받은 바 있으며, 현재 차기작을 검토 중이다. 또한 지난 19일(현지시간) 개최된 '프라다 2025 F/W 남성복 컬렉션'에 배우 김수현, 그룹 트와이스 멤버 사나와 함께 한국 대표로 참석해 화제를 모았다.
김하영 기자 hakim0107@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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