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탁구용품 전폭 지원…선수 경기력 향상과 스포츠 저변 확대 기대
[마이데일리 = 이보라 기자] 보람그룹 실업탁구단 보람할렐루야탁구단(이하 보람할렐루야)이 탁구용품 전문기업 티인사이드스포츠와 공식 후원 협약을 체결했다고 21일 밝혔다.
지난 16일 충남 천안 보람할렐루야 훈련장에서 열린 공식후원사 협약식에는 오광헌 보람할렐루야 단장, 성연덕 티인사이드스포츠 대표, 의류제조업체 에이치에스컴퍼니 배지훈 이사 등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이번 협약에 따라 티인사이드스포츠는 보람할렐루야 선수단에 유니폼과 훈련복 등 다양한 탁구용품을 지원한다. 보람할렐루야는 선수들의 실전 경험을 바탕으로 제품 디자인 및 기능성 개선, 실용성 향상에도 기여할 예정이다.
오광헌 보람할렐루야 단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티인사이드스포츠와 보람할렐루야가 함께 성장하길 기대한다”며 “선수들이 최상의 경기력을 발휘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고, 나아가 한국 탁구의 경쟁력 강화와 생활체육 활성화에도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이보라 기자 bora@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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