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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길 기자] 유튜버 프리지아가 생일을 맞아 눈부신 드레스 자태로 팬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프리지아는 4월 30일 자신의 SNS에 “생일 사진 시작”이라는 짧은 멘트와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그는 순백의 투피스 형태 드레스를 입고 햇살 가득한 정원과 하우스를 배경으로 포즈를 취하고 있다.
상체는 크롭 톱 형태로 디자인돼 잘록한 개미허리를 고스란히 드러냈고, 아래로는 풍성한 볼륨감의 롱 스커트가 이어져 마치 동화 속 여주인공 같은 분위기를 자아냈다. 한 손에 쥔 핑크빛 하트 풍선은 생일 파티의 설렘을 더했으며, 자연광 아래 빛나는 윤곽과 미세한 미소가 조화롭게 어우러졌다.
특히 드레스 사이드라인에 들어간 과감한 절개 디테일과 함께 프리지아 특유의 우아한 눈빛은 시선을 단번에 사로잡기에 충분했다. 누리꾼들은 “인형이 살아 움직이는 줄”, “프리지아 아니면 절대 소화 못 할 드레스”, “이게 바로 프리지아표 생일룩” 등 반응을 보이며 뜨거운 관심을 보였다.
한편 프리지아는 2021년 넷플릭스 연애 리얼리티 솔로지옥 시즌 1을 통해 얼굴을 알렸으며, 이후 유튜브와 SNS를 중심으로 뷰티·패션 콘텐츠를 선보이며 꾸준한 인기를 이어가고 있다.
이승길 기자 winning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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