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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예주 기자] 래퍼 트루디가 이사한 집 내부를 공개했다.
20일 트루디는 자신의 개인 게정에 "요즘 너무 뜸했죠"라며 "저희 부부 드디어 이사했습니다"라는 글을 적었다.
이어 "최강야구, 골때녀, 노스페이스, 수투핏 가족분들 그리고 저희를 응원해주시는 모든 분들 정말정말 감사합니다. 덕분입니다"라고 전했다.
그러면서 "여러분 이제부터 인스타도 모든 활동도 더 열심히 하겠습니다! 2025년아 잘 부탁해"라며 "오늘 밤 10시 30분 JTBC '최강야구' 본방사수할게요"라고 덧붙였다.
함께 공개한 사진은 이사한 새 집 거실을 촬영한 것으로, 으리으리한 거실 크기와 깔끔한 인테리어, 두 마리의 고양이 등이 눈길을 끈다.
게시물을 확인한 네티즌들은 "킥보드 타도 되겠다", "엄청 넓어보인다. 아이들이 맘껏 놀겠다", "야구해도 될 것 같다"며 감탄했다. 안무가 배윤정은 "멋지다! 초대해줘"라고 댓글을 달았고 가수 홍자는 "너무 넓고 좋다. 새 보금자리에서 행복 가득하게 따뜻하게 살길 바랄게. 너무 축하해 사랑둥이 루디야"라고 덕담을 건넸다.
한편 트루디는 2015년 Mnet '언프리티 랩스타' 시즌 2를 통해 데뷔했다. 2021년 야구선수 이대은과 결혼했다.
이예주 기자 yejulee@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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