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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D 선수 싹쓸이→제한 필요성 대두' 조 켈리, 샐러리캡 무용론 주장…왜? "매력적인 팀이 우선"

시간2025-01-23 23:27:00 김경현 기자 kij4457@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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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저스, 각종 선수 휩쓸며 '악의 제국' 완성
독주 막을 샐러리캡 필요성 대두→켈리, 무용론 주장

오타니 쇼헤이와 LA 다저스 선수단./게티이미지코리아
오타니 쇼헤이와 LA 다저스 선수단./게티이미지코리아
LA 다저스 사사키 로키./MLB SNS
LA 다저스 사사키 로키./MLB SNS

[마이데일리 = 김경현 기자] "모든 팀이 동일한 금액을 지불할 수 있어도, 오타니 쇼헤이는 매력적인 팀과 장소를 우선으로 선택할 것이다"

LA 다저스의 선수단 구성이 화제다. FA(자유계약선수) 시장 최대어를 휩쓸고 있다. 팬들은 다저스가 '악의 제국'을 만들었다며 성토하고 있다. 자연스럽게 샐러리캡(연봉 상한제) 필요성이 수면 위로 올라왔다. 여기서 우완 투수 조 켈리가 샐러리캡 무용론을 펼쳤다.

이번 오프시즌에서 다저스는 '악의 제국'을 구성했다. 좌완 선발 최대어 블레이크 스넬과 5년 1억 8200만 달러(약 2638억원)의 계약을 시작으로, 내외야 유틸리티 토미 현수 에드먼과 5년 7400만 달러(약 1079억원)의 연장 계약을 맺었다. 33홈런 99타점을 기록한 강타자 테오스카 에르난데스와 3년 6600만 달러(약 963억원)에 사인했다. 김혜성도 3+2년 2200만 달러(약 324억원)에 영입했다.

시장에 남은 최대어 투수를 쓸어 담으며 '화룡점정'을 찍었다. 사사키는 18일 자신의 SNS에 "다저스와 마이너리그 계약을 맺었다"고 공식 발표했다. 미국 '디 애슬레틱', 'ESPN' 등 현지 언론에 따르면 사사키는 650만 달러(약 94억원)의 계약금을 받는다. 또한 20일 좌완 불펜 최대어 태너 스캇을 4년 총액 7200만 달러(약 1048억원)로 영입했다. 미국 'USA 투데이' 밥 나이팅게일 기자는 22일(이하 한국시각) SNS에 "다저스가 FA 선수 커비 예이츠와 잠정 합의에 도달했고, 신체검사 결과를 기다리고 있다"고 밝혔다.

오프시즌 결과 다저스는 막강한 타선, 완벽한 선발 로테이션, 전천후 불펜진까지 명실상부 최강의 팀을 꾸렸다.

야마모토 요시노부, 사사키 로키, 오타니 쇼헤이./FOX 스포츠 SNS
야마모토 요시노부, 사사키 로키, 오타니 쇼헤이./FOX 스포츠 SNS
샌디에이고 파드리스 태너 스캇./게티이미지코리아
샌디에이고 파드리스 태너 스캇./게티이미지코리아

다저스를 제외한 29개 팀 팬들은 분노했다. 미국 '블리처리포트'는 20일 현지 팬들의 반응을 전했다. 팬들은 SNS를 통해 "이건 불공평하다. 다저스 선수단은 너무 많다", "다저스가 야구를 무너뜨리고 있다. 이건 공평하지 않고, 이를 멈춰야 한다"는 의견을 적었다.

다저스는 '디퍼(지불유예)'를 통해 팀 재정 유동성을 얻었고, 슈퍼스타를 사들였다. 거기에 사치세 부담까지 덜며 한층 편안하게 팀을 운영할 수 있게 됐다. 현재까지 공개된 다저스의 디퍼 금액은 10억 4600만 달러(약 1조 5158억원)에 달한다.

'메이저리그 트레이드 루머스(MLBTR)'는 20일 팬들을 대상으로 '2026시즌이 끝난 뒤 진행되는 노사협정(CBA)에서 샐러리캡이 도입되기를 원하느냐'는 질문을 던졌다. 'MLBTR'이 언급한 샐러리캡은 팀 연봉 총액에 상한선을 두자는 '하드 샐러리캡'이다. 21일 기준 34893명이 투표에 참여했고, 이 중 23409명(67.09%)이 샐러리캡 찬성에 표를 던졌다.

LA 다저스 시절 조 켈리./게티이미지코리아
LA 다저스 시절 조 켈리./게티이미지코리아

하지만 현재 FA 신분인 우완 투수 조 켈리는 샐러리캡에 의미가 없다고 단언했다. 미국 '다저스네이션'은 켈리가 현지 팟캐스트 방송에 출연해 나눈 대화를 조명했다.

켈리는 "오타니가 10달러만 볼 수 있다고 가정해 보자. 모든 구단이 오타니에게 10달러를 줄 수 있는 상황이다. 오타니는 일본 출신이다. 자라면서 영화를 보고, '미국에 갈 때 꼭 방문해야 할 곳'을 검색한다고 해도 미네소타, 피츠버그, 밀워키는 검색 결과에 뜨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왜 오타니가 '밀워키에서 10달러를 받을래'라고 생각하겠나? 이것이 바로 사람들이 (연봉) 하한선과 상한선에 대해 잘못 이해하는 문제"라면서 "모든 팀이 동일한 금액을 지급할 수 있어도, 오타니는 매력적인 팀과 장소를 우선으로 선택할 것이다. 팀들은 스스로를 차별화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다저스네이션'은 "다저스는 단순히 높은 금액으로 다른 팀들을 압도하고 있는 것이 아니다"라면서 "다저스는 적극적으로 투자하는 구단주 그룹과 매력적인 팀 문화를 기반으로 선수들에게 신뢰를 쌓아 왔다. 샐러리캡이 도입된다고 해서 이런 성공이 달라지지는 않을 것"이라고 했다.

켈리는 최근 2년간 다저스에서 뛰었다. 누구보다 다저스의 구조와 문화를 잘 아는 선수다. 에르난데스는 다저스와 계약 후 "다저스는 다르다"라며 "이전 팀들에서는 그런 신뢰를 느끼지 못했다"고 했다. 다저스가 지금 같은 문화를 이어간다면, 샐러리캡이 도입되도 최강의 전력을 꾸릴 것으로 보인다.

김경현 기자 kij4457@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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