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연예
[마이데일리 = 곽명동 기자]할리우드 배우 브래들리 쿠퍼(50)와 모델 지지 하디드(29)의 로맨스가 무르익고 있다.
한 소식통은 20일(현지시간) 연예매체 피플에 “쿠퍼의 자녀 레아 드 세인(7)과 하디드의 딸 카이(4)가 함께 시간을 보낸다”고 말했다.
또 다른 소식통은 “둘은 매우 달콤하다”면서 “그들은 일 때문에 바쁘지만 딸을 우선시한다”고 전했다.
쿠퍼는 이리나 샤크와의 사이에서 딸을 두고 있다. 두 사람은 2015년에 데이트를 시작했지만 2년 후 헤어졌다.
하디드는 제인 말릭과의 사이에서 딸을 키우고 있다. 두 사람은 약 6년간의 연애 끝에 2021년 10월에 결별했다.
그는 말릭과 헤어진 뒤에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50)와 열애설에 휩싸인 바 있다.
곽명동 기자 entheos@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