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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하영 기자] 그룹 라붐 출신 율희가 배우로 데뷔하며 새로운 출발을 알렸다.
율희는 지난 21일 자신의 SNS 계정에 "내파악 파이팅"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드라마 '내 파트너는 악마' 대본이 담겨 있었다. 이는 율희가 해당 작품에 출연을 확정 지었음을 암시했다. 직접 대본 사진을 올리며 인증한 만큼 그의 연기 활동에 대한 기대감이 커지고 있다.
한편 율희는 2014년 라붐으로 데뷔해 가수로 활동하다 2017년 그룹을 탈퇴했다. 이후 밴드 FT아일랜드 멤버 최민환과 2018년 결혼해 슬하에 1남 2녀를 뒀으나 2023년 이혼했다. 이혼 당시 양육권은 최민환에게 돌아갔지만 율희가 이후 양육권 변경 및 위자료 소송을 제기하며 갈등은 현재진행형이다.
율희는 이와 관련한 언급을 피하며 침묵을 지키고 있으나 최민환은 한 매체와의 인터뷰를 통해 자신의 입장을 적극적으로 해명하며 맞섰다.
김하영 기자 hakim0107@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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