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M 재계약' 조이, 잠옷도 귀여운 핑크…오늘은 청순아련 모드 [MD★스타]

[마이데일리 = 이승길 기자] 그룹 레드벨벳의 조이가 청순한 매력을 담은 셀카로 근황을 전했다.

22일 조이는 자신의 SNS에 핑크색 잠옷을 입은 채 찍은 셀카 사진 두 장을 게재했다. 사진 속 조이는 내추럴한 긴 머리와 무결점 피부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편안한 핑크 잠옷 차림에서도 청순하고 아련한 분위기를 풍겨 팬들의 감탄을 자아냈다.

특히, 거울에 비친 조이의 잔잔한 미소와 자연스러운 포즈는 그녀의 러블리한 매력을 한층 돋보이게 했다. 이를 본 팬들은 “조이의 잠옷도 귀여움 그 자체”, “핑크 잠옷 입고 이렇게 청순할 수 있나요?”, “아련한 표정에 심장이 멎을 뻔” 등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한편, 조이는 최근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와 재계약을 체결했다. 조이는 “10년간의 믿음과 신념을 바탕으로 함께 해온 분들과 앞으로도 좋은 방향으로 함께 나아가고 싶다”고 소감을 밝혔다. SM 또한 “레드벨벳 그룹 활동은 물론 솔로 아티스트와 배우로서의 조이의 역량을 마음껏 발휘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이승길 기자 winning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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