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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곽명동 기자]영화 ‘라라랜드’로 유명한 라이언 고슬링이 ‘데드풀과 울버린’ 숀 레비 감독의 ‘스타워즈’에 출연한다.
할리우드 리포터는 21일(현지시간) “라이언 고슬링이 숀 레비가 연출하는 ‘스타워즈’ 장편 프로젝트의 주연을 맡기 위해 협상중이다”라고 전했다.
레비 감독은 2022년부터 ‘스타워즈’ 장편 영화를 개발해 왔으며, 레비와 함께 '디스 이즈 웨어 아이 리브 유', '아담 프로젝트' 등의 영화에 참여한 조나단 트로퍼가 1년 넘게 각본을 작업해 왔다.
또한 레비는 ‘스타워즈’ 제작자인 캐슬린 케네디와 루카스필름과 함께 자신의 21랩스 배너를 통해 이 장편 영화를 제작하고 있다.
소식통에 따르면 이 영화는 독립 영화로 제작될 예정이다. 루카스필름은 임박한 계약이나 프로젝트의 세부 사항을 언급하지 않았다.
라이언 고슬링의 출연이 확정되면 ‘스타워즈’ 제작은 일사천리로 진행될 전망이다.
그는 최근에 필 로드와 크리스 밀러의 또 다른 우주 여행 영화인 '프로젝트 헤일 메리(Project Hail Marry)'의 촬영을 마쳤다.
곽명동 기자 entheo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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