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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길 기자] 그룹 빅뱅 지드래곤이 품격 있는 공항패션을 선보였다.
21일 샤넬 앰배서더인 지드래곤(G-DRAGON)이 '샤넬 2025 봄-여름 오뜨 꾸뛰르 컬렉션 쇼' 참석을 위해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프랑스 파리로 출국했다.
이날 지드래곤은 멀리서도 돋보이는 그만의 유니크한 스타일로 출국길에 나서 시선을 사로잡았다. 선보이는 공항패션마다 화제를 모으고 있는 만큼 이번 공항패션 또한 남다른 패션 센스를 보여주었다.
지드래곤은 2024/25 가을-겨울 레디-투-웨어 컬렉션의 무스탕과 데님 재킷, 팬츠를 매치해주었으며 2025 봄-여름 레디-투-웨어 컬렉션의 맥시 쇼핑 백을 함께 스타일링해 지드래곤만의 샤넬 패션 스타일링을 패셔너블하게 연출해 주었다.
한편, 지드래곤이 참석 예정인 샤넬 2025 봄-여름 오뜨 꾸뛰르 컬렉션 쇼는 오는 28일 프랑스 파리에서 진행된다.
이승길 기자 winning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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