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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예주 기자] 가수 정동원이 설 연휴를 책임진다.
22일 ENA는 "설 연휴를 맞아 오는 1월 29일 저녁 6시 40분 ‘정동원 스페셜 콘서트: 성탄총동원’을 특별 편성한다"고 밝혔다.
‘정동원 스페셜 콘서트: 성탄총동원’은 지난 3년간 전석 매진되었던 정동원의 연말 콘서트 하이라이트 무대를 중심으로 팬들과 함께 성장해 온 정동원의 여정을 담아낸다.
무대에 오른 정동원이 팬들과 호흡하며 만들어낸 감동적인 순간들을 생생하게 체감할 수 있는 현장감이 관전 포인트. 노래뿐만 아니라 댄스, 악기 연주 등의 다양한 퍼포먼스를 선보이는 다재 다능한 정동원의 모습이 공개될 예정이다.
또한, 그동안 볼 수 없었던 무대 뒤 인간 정동원의 모습과 콘서트 진행 과정에 얽힌 다양한 비하인드 스토리도 담겨 있다. 가요계 끈끈한 우정을 이어온 장민호, 이찬원, 김희재 등 동료 아티스트들의 시선을 통해 바라본 정동원의 성장 과정과 음악에 대한 열정도 만나볼 수 있다.
박철민 콘텐츠 편성센터장은 "민족 대 명절 설을 맞아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정동원의 연말 콘서트를 특별하게 마련"했다며 "정동원 콘서트를 시작으로 ENA의 설 특집 편성들을 즐기며 행복한 명절이 되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정동원 스페셜 콘서트: 성탄총동원’은 오는 1월 29일 저녁 6시 40분 ENA에서 방송된다.
이예주 기자 yejulee@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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