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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곽명동 기자]배우 김사랑이 배구의 매력에 푹 빠졌다.
그는 22일 개인 계정에 “배구경기 직관은 난생 첨인데. 너무 재밌음.#초대감사합니다 @kimyk10 파이팅!”이라는 글과 함께 영상을 게재했다.
영상 속 김사랑은 전날 인천 삼산월드체육관에서 열린 흥국생명과 기업은행의 V리그 경기를 직관하며 지인과 즐거워하는 모습이다.
김사랑은 ‘배구여제’ 김연경 선수를 응원해 눈길을 끌었다. 흥국생명은 이날 기업은행을 세트 스코어 3-1로 꺾었다.
네티즌은 “승리요정”, “이 언니는 안늙어” 등의 반응을 보였다.
김사랑은 2000년 미스코리아 진으로 뽑히며 연예계에 데뷔했다. 최근엔 2021년 1월 종영한 TV조선 드라마 '복수해라'에서 열연을 펼쳤다.
곽명동 기자 entheo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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