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NS소식
[마이데일리 = 이승길 기자] 방송인 노홍철이 색다른 분위기의 근황을 전했다.
노홍철은 22일 자신의 SNS에 “나이 먹으니까, 진지한 것도 된다… 오❤️ 이제 스위스로🇨🇭”라는 글과 함께 사진 여러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노홍철은 블랙 슈트를 입고 고급스러운 분위기를 연출하고 있다. 특유의 유쾌한 이미지를 벗고 진지하고 성숙한 매력을 보여주는 모습이 돋보인다. 특히 날렵한 수트핏과 올백 헤어스타일은 그간의 개구진 모습과는 또 다른 카리스마를 발산했다.
노홍철은 해시태그로 "#일과놀이의일치 #다시태어나도노홍철 #이제는심지어막건강하게” 등을 남기며 여유로운 라이프스타일과 자기만족적인 삶을 드러냈다. 이를 본 팬들은 “진지한 홍철도 멋있네요”, “스위스 가서도 행복하세요!”, “건강한 노홍철 최고입니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이며 응원을 보냈다.
한편, 노홍철은 최근 다방면에서 활발히 활동하며 방송 외에도 본인만의 색깔을 담은 콘텐츠 제작에 힘쓰고 있다.
이승길 기자 winning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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