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NS소식
[마이데일리 = 김지우 기자] 최연소 아나운서 출신 김수민이 남편과 달콤한 결혼 생활을 공개했다.
최근 김수민은 개인 SNS에 "맨얼굴로 다니는 게 너무 좋은 요즘. 맞은 편 앉은 남자분이 계속 떠 먹여줘서 기분 좋았다. 결혼 잘했지 뭐야. 아직도 연애하는 사이 같은데 어쩌다 이렇게까지 얽혔지?"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 김수민은 서울의 한 레스토랑에서 남편과 저녁 식사를 즐겼다. 김수민은 민낯에 자연스러운 헤어 스타일로 분위기 있는 모습을 뽐냈다.
남편과 '아직 연애하는 사이 같다'고 말한 김수민은 밥까지 떠먹여 주는 그의 자상한 면모를 자랑했다.
누리꾼들은 "뭔데 이리 달달해" "민낯이 이렇게 예쁘다고요?" "피부 부럽다" "아기 엄마라고 하면 아무도 안 믿을 거 같아요"라며 다양한 댓글을 남겼다.
한편, 2018년 SBS 최연소 아나운서로 입사한 김수민은 2021년 퇴사했다. 2022년 검사와 결혼해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
김지우 기자 zwm@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