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연예
[마이데일리 = 곽명동 기자]세계적 팝스타 저스틴 비버(30)와 헤일리 비버(28) 부부가 이혼설에 휘말렸다.
연예매체 피플은 22일(현지시간) “저스틴 비버가 아내 헤일리의 인스타그램을 언팔로우한 사실이 알려지면서 이혼설이 불거졌다”고 전했다.
이에 저스틴 비버는 “누군가 내 계정에 들어가서 아내를 언팔로우했다”면서 해킹당해서 벌어진 일이라고 밝혔다.
저스틴의 부인에도 불구하고 이혼설이 확산되자 헤일리는 개인 계정에 저스틴이 자고 있는 사진, 최근 아스펜 휴가에서 찍은 사진 등을 올리며 루머를 불식시켰다.
한 소식통은 지난해 11월 피플과 인터뷰에서 “두 사람은 끊임없는 이혼 루머를 비웃고 있다”면서 “성가시긴 하지만 그냥 소음일 뿐이다”라고 전했다.
2018년 결혼한 이들은 지난해 아들을 낳았다.
곽명동 기자 entheos@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